요새 기업들
엘리트주의 포기하니까 바로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 휘청휘청하고 있죠.더이상 삼성전자가 기술력으로 해외사들보다 훨씬 초격차 우위에 있지 않아요
우리나라는 가진게 사람뿐인 나라라서(입구 앞마당에 자원이 없잖아요?)엘리트주의 없이는 타국에 다 따이게 생겼어요.실제 엘리트 체육은 벌써 효과가 나타났고
진짜 궁금한게 예산이 해외 명문 대학의 1/10~1/20 수준인데 무슨수로 세계적인 인재를 양성하죠? 그게 안되니까 엘리트주의죠.그런데 인적 자원마저 뒤쳐져서 기업들이 경쟁력 상실로 향후 파산하거나 반토막나면 그땐 고용충격을 어떻게 막나요? 진심 궁금해서 묻습니다
미국, 일본, 중국 테크기업들이 신기술로 AI로 놀라게 할때 우리나라 따라가기라도 하고 경쟁이라도 해볼려면 엘리트없이 그게 됩니까?미,일,중,유럽 엘리트는 한국에 비켜줄라고 열심히 놀고 있나요?
안봐도 뻔한게
엘리트운동 쇠퇴=> 비인기 종목은 전부 생활 체육화
평생 김연아 같은 선수는 나올수 없을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선수들도 연습은 다 힘듭니다.
미국, 일본도 다 엘리트 운동선수에겐 어릴때부터 스폰서 붙어서 밥만먹고 운동 지원하는데 우리나라 생활체육으로 가능할까요?? 저 진짜 궁금합니다.
김연아 선수 얼마나 혹독하게 연습했는데요.
재능이 있었을텐데도요
해외 스포츠 스타들중에 천재성도 천재성이지만 스폰서없이 산에서 혼자 운동하다 내려와서 세계 정상에 오르는 선수가 있나요?
스포츠도 과학이고 돈입니다.
경쟁이 없어지면 스포츠업계 전반이 후퇴할겁니다
물론 그과정에 경쟁으로 고통받는 선수도 없어지죠.해당종목 후원사나 기업도 없어지고 부모님 닥달도 없어질거니까요.
이 비슷한 일이 이미 지방 교육에서도 10년간 있었어요.지금은 지방 특수 목적고를 없애니까 지방서 공부 좀 하면 서울로 상경합니다.
평등하자며 더욱 더 서울집중을 만들었네요?
놀란게 요새 드라마는 아예 공부하러 주인공 서울 상경씬이 디폴트로 있던데요?
예전에는 서울상경 안해도 지방에서도 공부 열심히하면 명문 대학교 갈수 있었습니다.지방고인 제 고등학교 서울대, 연고대 20~30명씩 보냈는데 지금 3명도 가기힘듭니다. 인원수가 반토막 나기도했지만 합격선은거의 1/10로 줄어들었습니다.
경쟁의 폐해나 부작용이 나쁘다고 경쟁 자체를 없애놓으니까 대치동 사교육가만 활황이고 반대로 지방 명문고 자체가 다 죽었어요.(대치동 사교육도 사유재산인데 공산주의 마냥 폐쇄명령이라도 할건가요?)
경쟁주의 부작용 나쁘다고 지방에 경쟁을 없애버리니까 불과 10년만에 벌어진 일입니다.경쟁사회 힘들죠? 경쟁서 낙오한 선수도 제2의 인생을 살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줘야지
아예 부작용때문에 경쟁을 없애면 남는건 업계 전반의 후퇴내지 폭망 아닙니까? 하고 싶은 사람은 꿈의 무대에 설수 있게 도와야 기회의 땅 아닙니까?
그냥 전반적으로 다같이 죽는게 공정한 기회인가요?
이미 그렇게해서 지방 교육이 싹다 죽었어요
지방에서 태어나면 지방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로 좋은 대학교 가는것부터 헬 난이도로 바뀌었는데 무슨 수로 지방 발전 시키죠??